위드 코로나(With Corona)

코로나 세계적 전염병이 빨리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트 코로나’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위드 코로나’(With Corona)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해결되리라는 기대감으로 조급해 하거나 희망고문 당하지 말고 코로나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것을 배우자는 것입니다. 타조가 위험을 느끼면 모래에 머리를 파묻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현실에 눈감으면 문제가 사라지리라 여기는 것입니다. ‘위드 코로나’라는 말은 코로나의 현실에서 두 눈 부릅뜨고 살자는 말인 것 같습니다.

오래 전 가까운 선배 목사님이 암을 이기려고 투병하실 때 “잘 싸우고 계시죠?”했더니 “아니 요즘 안 싸워. 이제 암과 친구하기로 했어. 아픔이 몰려오면 그래 네가 내게 예수님 십자가 아픔이 어떤지 알게 해주려 […]

With Corona

A lot has been spoken about our hopes for a post-corona world. But recently I heard a discussion about life “with corona.” The advice was about fully living in the present rather than exhausting ourselves with impatience for a quick resolution. There is a popular legend that frightened ostriches bury their heads in the sand in the hopes that trouble will pass them by. I guess it’s that much easier to turn a blind eye to reality. To live “with corona,” in contrast, suggests having eyes wide open to better recognize opportunities and overcome obstacles in the season we 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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