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뉘우쳐 믿지 않는 사람들 (The Ones Who Had No Change of Heart to Believe Him)
마태복음 (Matthew) 21:23-32
희년은 예수로 행복한 나로 시작된다
지난 주초 희년 컨퍼런스와 부흥회 잘 마쳤습니다. 주제가 생소하기도 하지만 거창한 내용들이 컨퍼런스에서 많이 거론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하신 말씀이 오늘 우리 교회에 주시는 거룩한 사명입니다. 요한 웨슬리는 이것을 복음으로 가정과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개혁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감당해야 할 일이 크고 중요할수록 말씀과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오병이어 기적 후 홀로 산으로 가셨고 십자가 길 기도하셨습니다. 컨퍼런스와 부흥회가 끝나고 어느 분이 제게 앞으로 이 큰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 묻기에 저는 내일 아침 새벽기도 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일에 쓰임 받으려면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 말씀과 기도에 전념해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