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 (The Lord Is My Shepard)
시편 (Psalms) 23:1-6
깨달음과 행함을 담은 믿음
요즘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라는 이단종파를 다룬 넷플렉스 특집으로 인해 이런 일이 어찌 가능한 것인지 세상 사람들은 분노하고 교계 역시 경각심이 일고 있습니다. 사이비 이단은 기성교회가 값지 않은 빚입니다. 이단은 기성교회의 약점과 어려움을 타고 들어와 자리잡습니다. 저도 그 프로그램을 보고 기가 막혔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못나고 못된 인간이 사악한 사기생각을 저질러도 속아넘어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 수가 있는 것인지 황당했습니다. 조금만 정신차리고 보면 보이는 것인데 그런 엄청난 성폭행과 노동착취 그리고 사기극으로 돈을 끌어 모으는 악한 인간들이 ‘교회’라는 간판을 걸고 ‘목사’라고 불리우며 그렇게 존재할 수 있는 것인지 분노 만이 아니라 경악스러웠습니다.
이런 방송 프로그램 때문에 교회에 대한 불신이 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걱정합니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