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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예술” (김중언목사) (8-22-2010)

조회 수 2304 추천 수 0 2010.08.25 09:16:15

 

로마서 12:9-18

무엇이나 혼자 있을 때 보다 다른 것과 함께 있을 때 아름다움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름답게 생긴 코가 얼굴의 다른 부분과 함께 있기에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지 코 하나만 따로 있다면 아름답다고 느낄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생활도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교회안에서 다른 성도들과 함께 할 때 우리의 신앙이 서로 자라나게 되고 성숙하여집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습니다. 속한 곳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구원은 한 사람의 개인 신앙으로 받지만 신앙생활은 함께 잘 살 수 있을 가에 관심을 둘 때 우리 삶은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사도바울이 우리 신앙의 공동체 생활에 대해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1. 마음의 틀 - 신앙의 기초를 제시

예수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기본적으로 마음의 틀이 바뀌어졌습니다. 사랑과 선과 악에 대하여 어떤 마음의 틀을 가지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사랑은 있는 그대로 꾸밈없이 순수하게 해야 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에 갈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사랑뿐입니다. 영원한 나라에서도 영원히 가지고 사는 것이 사랑입니다. 내 마음의 틀에 악과 선에 대한 기본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악은 지긋지긋하게 여기고 싫어해야 합니다. 역겹게 생각해야 합니다. 반면에 선은 단단히 집착하여 꼭 붙잡고 절대 떨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악은 미워하고 선은 꼭 붙잡아야 합니다.

 

 

2. 어떻게 구체적인 덕목을 시행할까?

이제 그 사랑, 선, 악에 대한 기본 틀을 가지고 우리 삶의 모든 것에 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있을 때 어떤 태도로 임할 것인가를 보여줍니다. .형제 사랑에는 서로를 향하여 친절을 베푸는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일에는 피차에 앞을 다투어 먼저해야 합니다. 부지런함에는 게으름이 없어야 합니다. 마음은 뜨겁게 열정을 가지고 주어진 때에는 어떤 때에든지 섬겨야 합니다. 희망은 기쁨을 가지고 소망하고 고난이 올때는 인내하며 끝까지 견뎌야 합니다. 기도할 때는 변함없는 지속성을 가지고 하며 성도들의 필요가 무엇인가 서로 대화하며 찾아 대접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3. 함께 사는 방법

내가 어떻게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를 가지는가에 따라 내 삶의 밭이 가꾸어집니다. 우리는 내 삶을 아름답게 창작해 작품을 만들어가는 예술가입니다. 먼저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며 살아야 합니다. 내 주머니에 저주는 내어버리고 축복만 넣고 다니며 살아야 합니다. 나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축복하고 저주하지 않을 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사는 예술가가 되어야 합니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며 서로를 향하여 같은 것에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 높은 것에 마음을 두지말고 낮추어서 다른 사람과 함께 가야합니다. 스스로 지혜롭다 생각지 말고 모든 사람들 앞에 옳은 것을 준비해 공급해야 합니다. 참 지혜는 겸손하여 지혜로운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우리는 사람에게 옵니다. 더 큰 지혜는 궁극적인 진리와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우릴 때 가지게 됩니다.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야 합니다.

 

모든 사람과 함께 사는 축복을 누리고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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