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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을 세우는 선한 말”(김중언목사) (7-18-2010)

조회 수 3502 추천 수 0 2010.07.21 11:21:43
에베소서 4:29-32

입의 말은 작은 것이지만 큰 일을 합니다. 큰 배의 키가 배의 방향을 잡듯이 입의 말이 우리 삶의 배의 방향을 움직이는 역할을 합니다. 마음에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사도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믿은 것이 고백으로 확정될 때 하나님도 나도 다른 사람도 인정하기에 내 항로가 확고히 정해집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우리 입의 말과 행동까지 함께 보시고 평가하십니다. 내 입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내입이 내가 속한 곳을 평화롭게도 하고 깨뜨리기도 합니다. 내 말이 큰 위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내 입은 내 몸의 일부이기에 내 말은 나를 대변합니다. 말을 무엇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한 샘에서 한 물이 나오듯이 우리 입의 말은 한결같은 진실한 말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마음과 행동이 일치해야 합니다. 내 입은 마음과 행동의 중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눈과 귀는 둘인데 입은 하나입니다. 듣고 보는 것은 많아도 말은 적게 해야 합니다. 해야될 말만하고 좋은 말만해야 합니다.

1. 입을 잘 관리하여 하는 말을 마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러운 말을 하지 말f라는 말씀은 원어의 참 의미를 보면 부패하고 썩어진 말은 네 입을 통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라는 뜻입니다. 우리 입을 잘 지키어서 아무말이나 마구 입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평품은 회사에서 품질관리를 잘해서 명품의 신용을 유지하듯이 우리 말도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에 합당한 말을 해야 합니다.

2. 덕을 세우는데 선한 말을 해야 합니다.
이루고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꼭 필요한 말만해야 합니다. 넘어진 사람에게 일어서는데 용기를 주는 말, 상처받아 반목하는 사람들을 화해시키는 말, 찢겨진 공동체를 화합하게 하는 협력시키는 말, 안된다고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한 곳에 희망을 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교회는 덕스러운 말을 하는 곳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람에게서나 어떤 환경에서도 잘못된 것을 찾아내는 도사가 아니라 장점, 좋은 것이 될만한 씨앗을, 가능성을 찾아내 그것을 말로 확인시켜주는 예술가들이어야 합니다.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3.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쳐야 합니다.
아무리 덕스러운 말을 다 해도 마지막에 자기를 세우는 말을 하면 은혜를 깨뜨리게 됩니다. 은혜는 언제나 용서하고 넘치게 더 주고 받은 자격을 넘어서 거저 풍성하게 더 주는 결과를 가져와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말은 항상 우리에게 은혜를 끼칩니다. 칭찬하는 말, 인정하는 말, 감사와 감격과 은혜가 넘치기 때문입니다. 은혜란 마지막에 겸손으로 마감을 해야 합니다.

말을 할 때 더러운 말 썩어진 말은 내보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선한 말만 하고 듣는 사람에게 은혜를 끼치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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