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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0:17, 누가복음 12:13-15

부모는 자식이 잘되면 기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상대가 좋은 것을 갖게 되면 기쁩니다. 함께 모여 사는 사회가 그런 곳이 된다면 천국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색하고 욕심이 있고 시기 질투가 있습니다. 남의 슬픔에 참여하기는 쉬워도 남의 기쁨을 같이 나누기는 힘듭니다.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면 참 좋은 친구입니다.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참다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살 수 있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오늘 열 번째 계명은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고 하십니다.

1. 욕심과 질투와 탐심
욕심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욕심은 필요한 것 이상으로 더 가지기를 원하는 마음입니다. 배가 부른데 더 먹으려고 하면 욕심입니다. 동물들은 배가 부르면 더 이상 먹지 않습니다. 욕심을 절제해야 합니다.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욕심 때문입니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습니다. 시기와 질투는 비교하는 심정 때문에 옵니다. 내가 갖지 않은 것을 남이 가지면 시기하고 질투하게 됩니다. 심지어는 남이 갖기도 전에 갖게 될 가 봐 시기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인간이 가진 인색한 시기 질투의 감정입니다. 오늘 열 번째 계명은 욕심이나 시기 질투에 대한 것이 아니라 탐심에 대한 것입니다. 탐심은 남이 가진 것을 내가 가지려고 하는 마음입니다. 탐심을 가지고 있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그것을 가져오기 위해 마음을 두고 빼앗아 오려고 합니다. 이웃의 것을 탐하면 이웃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탐심만 안가지면 이웃과 싸울 일이 없습니다. 원수가 원수와 함께 사는 사회는 좋은 사회가 될 수 없습니다.

2. 경쟁심은 탐심의 시작이다
비교하고 경쟁하는 것이 탐심의 시작입니다. 현대인은 이 비교 병에 많이 걸려 있습니다. 남이 가지면 나도 가져야 하고 남의 것과 비교하여 더 좋은 것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 비교 병은 자신도 힘들게 하고 남도 힘들게 합니다. 자기 것을 가지고 좋아하고 만족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눈을 돌려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보고 그 것을 가지기를 원하면 탐심이 됩니다. 탐심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금지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소유를 탐하는 것도 탐심입니다. 탐심이 없을 때 평화롭게 살 수 있고 기쁨을 가지고 만족하게 살 수 있습니다. 내가 열심히 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지 이웃의 것을 탐하여 스스로 이웃의 원수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땅에 있는 모든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을 향해서 눈을 돌리고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것을 가지고 스스로 만족하고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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