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2021-07-04T09:36:35-04:00

어려운 때를 지켜낸 감사

지난 화요일 차세대 사역자 확보를 위해 뉴욕연회 감독님을 만났습니다. 어려움을 말했더니 연회 전체가 목사 부족 현상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바로 지난 7월에 파송을 했는데 현재 교회에서 목사를 빼낸다는 것 어렵다 합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현재 롱아일랜드 미국인 교회에서 청소년 사역을 하는 Josh Yun목사를 후러싱제일교회에 파송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한국 선한목자교회에서 10여 년 주일학교 사역을 했던 강수진 목사가 미국에 들어오면 주일학교와 청소년 목회가 보다 안정되기를 기대합니다.

진보 진영 신학교만이 아니라 복음주의 진영 신학교도 문을 닫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뉴욕 Nyak 신학교가 문을 닫더니 조금 지나 시카고 Trinity신학교가 그랬습니다. 트리니티 신학교는 지난 수십 년 이민교회 2세 목회자들을 대거 배출한 학교입니다. 며칠 전에 이 문제 해결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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